창업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간 스페이스 살림의 3월은 어느 때보다 분주했는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2022년 단독사무실, 상설매장, 홍보관 신규 입주사 모집이 마감되었는데요. 절차에 따라 각 공간 별 선발 과정이 진행 중에 있으며 곧 새로운 식구들의 소식도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난 3월 17일부터 스페이스 살림 3층에 위치한 '옥상 텃밭'이 모집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었는데요.
올해는 기존보다 확대하여 18팀이 함께합니다. 따뜻한 봄이 무르익을 때쯤이면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옥상 텃밭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봄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활기와 생기 넘치는 스페이스 살림으로 걸음을 옮겨보면 어떨까요? 지금, 스페이스 살림 --------- ● 양육자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022년에도 스페이스 살림 영유아 돌봄교실이 함께 합니다. 영유아 돌봄교실은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육자를 위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아동 돌봄 서비스와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난 3월 10일 뉴스레터에 이어 만나는 『일 환경의 다양성을 만드는 변화실험 리포트』 입니다. 공간을 통해,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관계 속에서 또는 조직 문화의 변화를 통해서 '일과 돌봄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총 2회에 걸쳐 전하게 될 '스페이스 살림에서 만난 사람들' 첫 번째 시간입니다. 반짝반짝한 사람들 --------- ● 국내외 최초 버츄얼 휴먼(가상 인간)이 이이끌어가는 차세대 뷰티 플랫폼을 개발한 언싱크의 김태은 대표를 만났습니다. 화장품 원료부터 용기까지 친환경적 요소를 고려한 제품을 소비하는 트렌드
‘컨셔스 뷰티(Conscious beauty)’를 지향하는 속에 여성이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갈 것이라는 언싱크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마을서재가 당신에게 건네는 말
--------- ● 스페이스 살림의 중심에는 마을서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민분들을 위한 공간이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고 휴식 취할 수 있는 곳으로, 마을서재 운영시간부터 비치된 도서 목록까지 이용과 관련한 모든 궁금증을 담아 정리하였습니다. 일하는 여성/스타트업에게 유용한 소식 --------- ● 스페이스 살림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받아보고 싶다면, spacesallim@seoulwomen.or.kr 을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더 이상 메일을 받아보고 싶지 않다면 수신거부(unsubscribe)를 클릭해주세요. 젠더 관점의 성장 플랫폼, 스페이스 살림이 궁금하신가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랑진로 10, 스페이스 살림 |
우먼테크 교육 플랫폼의 뉴스레터입니다.